ATTN LogoMenu

'허니웰' 부사장, 30억 원대 스톡옵션 행사 직후 주식 매도

By ATTN Desk · Editorial oversight: Sean Han

1월 30일 (Honeywell International Inc.: HON) 부사장 겸 컨트롤러 Robert D. Mailloux는 임직원 스톡옵션 1만여 주를 행사한 뒤 동일 수량을 공개 시장에서 주당 229달러에 즉시 매도해 약 242만 달러, 약 33억 원 규모의 매각 대금을 확보했으며, 옵션 행사·매도로 인한 경제적 이익은 세전 약 64만 달러, 약 9억 원 수준으로 공시됐다. 옵션 행사 이후 그의 직접 보유 주식 수는 약 4,800주로 이전과 유사한 수준을 유지했으며, 401(k) 계정을 통해서도 소량의 지분을 계속 보유하고 있다.

Aerospace

2월 10일에는 같은 임원 Mailloux의 제한주식단위 RSU 1,500여 주와 인사담당 선임부사장 겸 최고인사책임자 Karen Mattimore의 RSU 800여 주가 각각 보통주로 전환되면서 일부 주식이 세금 원천징수로 사용되고 나머지는 두 임원의 직접 보유 지분으로 편입돼, Mattimore의 직접 보유 주식은 2만 주를 넘어서는 수준으로 늘었다. 이번에 행사·베스팅된 스톡옵션과 RSU는 허니웰 2016년 스톡 인센티브 플랜에 따라 부여된 물량으로, 2025년 10월 30일 완료된 Solstice Advanced Materials 분할에 맞춰 조건이 조정된 것으로, 회사 측은 통상적인 보상성 주식거래라고 밝혔다.

허니웰은 2월 17일 제출한 2025 회계연도 10-K에서 생산성 솔루션과 물류 관련 사업을 매각 예정 자산으로 분류하는 과정에서 추가 영업권 및 자산 감손을 반영해, 2025년 계속사업 기준 주당순이익을 6.94달러로 하향 정정했으며 관련 감손 규모는 총 4억 달러 안팎으로 제시했다. 같은 달 초 발표한 2025년 4분기 실적에서는 방산·항공우주와 빌딩 자동화 수요에 힘입어 매출이 전년 대비 8% 증가했고, 회사는 2026년 매출 388억~398억 달러와 조정 EPS 10.35~10.65달러를 제시하는 한편 항공우주 사업의 분할 상장을 2026년 3분기 내 마무리하겠다는 계획을 재확인했다.

허니웰은 항공우주, 빌딩 및 산업 자동화, 에너지·소재 솔루션을 축으로 연 매출 370억 달러 이상을 올리는 미국 복합산업기업으로, 최근 Solstice Advanced Materials 분사를 완료하고 항공우주와 자동화 사업을 각각 별도 상장사로 떼어내는 대규모 포트폴리오 재편을 추진 중이다. 이번 공시에 등장한 스톡옵션과 RSU는 이러한 장기 보상 정책의 일환으로, Solstice Advanced Materials 스핀오프 이후 조정된 조건에 따라 베스팅과 주식 전환이 이뤄지고 있다.

출처: SEC 4 Filing

Latest Stories

Loading artic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