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공개 머지發 대규모 매집… 라이프사이언스 펀드, ‘미룸 파마’ 지분 확 늘렸다
By ATTN Desk · Editorial oversight: Sean Han
(Mirum Pharmaceuticals, Inc.: MIRM) 내부자로 보고된 패트릭 J. 헤론은 1월 23일 블루제이 테라퓨틱스 합병에 따른 비공개 거래와 별도의 주식 매수를 통해 펀드 명의로 미룸 보통주를 대량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먼저 Frazier Life Sciences X, L.P.는 합병 대가로 코드 J 거래에서 약 1500만 달러, 한화 약 2,000억 원 규모의 주식을 배정받았고, 이어 코드 P 거래로 약 900만 달러, 한화 약 1,200억 원 규모의 주식을 추가 매수해 해당 펀드의 간접 보유 지분이 크게 늘었다.
이번 공시 기준으로 Frazier Life Sciences X, L.P.는 미룸 보통주 수십만 주를 간접 보유하게 됐고, 별도의 Frazier Life Sciences IX, L.P.는 미룸 주식 수백만 주를 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헤론은 파트너십이 보유한 주식에 대해 제한된 경제적 이익만 인정한다는 입장을 밝히면서도, 두 펀드 차원의 미룸에 대한 경제적 노출이 합병 대가와 추가 매수를 통해 분명히 확대됐다는 점을 드러냈다.
미룸은 희귀 간질환 등 분야에서 개발 중인 파이프라인과 최근 인수·합병 이슈로 미국 바이오·제약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기업이다. 패트릭 J. 헤론이 파트너로 활동하는 프레이저 라이프사이언스 계열 펀드는 바이오·헬스케어 전문 투자 하우스로, 포트폴리오사의 임상·파이프라인 가치 제고를 위한 장기 투자 성향으로 알려져 있다.
출처: SEC 4 Fil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