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보안 대장주, 실적과 대형 인수로 플랫폼 전략 가속
By ATTN Desk · Editorial oversight: Sean Han
(Palo Alto Networks Inc: PANW)는 2026회계연도 2분기(1월 31일 종료)에 매출 26억달러, 한화 약 3조4천억원과 GAAP 기준 순이익 4억3,200만달러(약 5,600억원)를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15% 성장했으며, 차세대 보안 ARR는 63억달러(약 8조2천억원), 수주 잔고는 160억달러(약 20조원대)로 확대됐다고 밝혔다.
회사는 1월 29일 약 33억5,000만달러(약 4조4천억원) 규모의 클라우드 관측 플랫폼 업체 크로노스피어 인수를 종결하고 Cortex AgentiX·XSIAM과의 통합을 예고했으며, 2월 11일에는 자회사로 편입될 CyberArk Software의 0% 전환사채가 향후 팔로알토 네트웍스 보통주와 현금 조합으로 전환되도록 하는 보완 계약을 맺어, 관련 채무를 전액 보증하기로 했다.
최근 팔로알토 네트웍스는 2월 11일 기준 약 250억달러, 한화 약 33조원 규모의 사이버아크 인수를 공식 마무리하며 정체성 보안을 네 번째 핵심 사업 축으로 편입했고, 17일에는 AI 기반 공격 확산을 조명한 2026 글로벌 사고 대응 보고서를 공개하며 경영진·이사회 대상 보안 전략 메시지를 강화하고 있다.
팔로알토 네트웍스는 방화벽, 클라우드, 보안 관제, 정체성 보안까지 아우르는 구독형 플랫폼을 앞세워 성장해 온 글로벌 사이버보안 대표 기업으로, 2018년 이후 약 25건의 인수를 통해 ‘플랫폼화’ 전략을 가속해 왔다. 이번 크로노스피어와 사이버아크 편입으로 네트워크·클라우드·관제·정체성을 하나로 묶는 통합 보안 플랫폼 경쟁이 클라우드·AI 인프라 시장 전반으로 확산될 전망이다.
출처: SEC 8K Fil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