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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의료 유통·IT 한데 묶는다.. 35억달러 빅딜로 새 플랫폼 출범

By ATTN Desk · Editorial oversight: Sean Han

(Cencora, Inc.: COR)가 자회사 MWI 애니멀 헬스를 동물의료 기술 기업 코베트러스와 합병하는 최종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거래로 MWI 기업가치는 35억 달러, 한화로 약 4조5천억 원 수준으로 평가되며, 센코라는 합병법인으로부터 12억5천만 달러의 현금과 8억 달러의 우선주, 14억5천만 달러 상당의 보통주를 받게 되고 합병 후 지분 34.3%의 비지배 보통주 지위를 유지한다. 거래 종결은 규제 승인 등 통상적인 조건 충족이 전제되며, 회사는 2026 회계연도 가이던스를 재확인하면서도 이번 거래의 2026 회계연도 내 종결은 실적 전망에 반영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Animal Healthcare Distribution

센코라는 최근 발표한 2026 회계연도 1분기 실적에서 주당순이익이 시장 예상치를 소폭 웃돌았고, 매출은 컨센서스에 근접한 수준을 기록했다. 또 원온콜로지 인수 자금 상환 등을 위해 만기별로 나뉜 30억 달러, 한화 약 3조9천억 원 규모의 회사채 공모를 완료하는 등 재무구조 관리에 나서고 있다.

센코라는 미국 대형 의약품 도매·유통사로, 2023년까지 사용하던 아메리소스버젠 사명을 변경하고 뉴욕증권거래소에 COR 티커로 상장된 포춘 500 상위권 기업이다. MWI 애니멀 헬스는 센코라의 동물의약품 유통 자회사로, 이번 거래를 통해 동물의료 유통과 수의사 대상 IT·서비스가 통합된 플랫폼이 구축되면서 글로벌 동물 헬스케어 유통·솔루션 업계 재편이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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