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췌장암 2차 치료 노리는 美 바이오, 4,600억 현금으로 2028년까지 간다

By ATTN Desk · Editorial oversight: Sean Han

3월 5일 (Tango Therapeutics, Inc.: TNGX)는 2025년 4분기 및 연간 실적과 사업 업데이트를 내고 현금·현금성 자산 및 유가증권이 3억4,310만 달러, 한화 약 4,600억 원 수준으로 2028년까지 개발 자금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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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는 MTAP 결손 췌장암 2차 치료를 겨냥한 PRMT5 억제제 보피메토스타트의 피보탈 임상 시작 계획과 Revolution Medicines의 RAS(ON) 억제제와의 병용 1/2상, Erasca의 pan-RAS 분자 글루 ERAS-0015와의 신규 병용 임상 협력을 주요 파이프라인 하이라이트로 제시했다.

창업자 바버라 웨버에서 말테 페터스로의 CEO 승계와 최고 규제 책임자 선임, 이사회 보강도 동시에 발표됐으며, 2025년 순손실은 1억160만 달러, 한화 약 1,400억 원으로 집계됐다.

동사는 Erasca와의 임상 협력 계약을 통해 ERAS-0015와 보피메토스타트를 MTAP 결손 췌장암 및 RAS 변이 비소세포폐암 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1/2상에서 병용 평가할 예정인데, 협력 소식 이후 TNGX 주가는 사상 최고가를 기록했다.

앞서 2025년 10월에는 약 2억1,000만 달러 규모 공모와 PIPE를 통해 자금을 조달하며 임상 개발과 2028년까지의 현금 런웨이 확충에 나선 바 있다.

탱고 테라퓨틱스는 합성 치사 기전을 활용해 MTAP 결손 종양을 겨냥한 정밀 항암제를 개발하는 미국 임상단계 바이오텍으로, 나스닥에 상장돼 있다.

PRMT5 억제제와 RAS 표적 약물 병용을 통해 췌장암와 폐암 등 예후가 나쁜 고형암을 공략하는 전략은 MTAP 결손에 선택적으로 작용하는 신약 기전으로, 글로벌 항암제 개발사들이 경쟁적으로 연구를 확대하는 분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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