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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서버 대장주 '슈퍼마이크로' 경영진, 수십만 달러대 RSU 한꺼번에 받았다

(Super Micro Computer, Inc.: SMCI)는 2026년 2월 7일 CEO를 포함한 주요 임원들에게 1만 주가 넘는 RSU 보상을 일괄 부여했으며, 이번 공시에서는 공개시장 매매는 보고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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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 찰스 량의 배우자에게 7,300주, 최고회계책임자와 글로벌 영업 수석부사장에게도 각각 수천 주의 RSU가 부여됐고, 모두 2026년 2월 17일과 8월 17일 두 차례에 걸쳐 베스팅될 예정이다.

현재 주가 기준으로 경영진이 받은 RSU 전체 가치는 약 50만 달러, 한화로 약 6억 원대 수준으로, 보상 구조가 회사와 주주 가치에 연동되도록 설계된 것으로 보인다.

이 회사는 2월 3일 발표한 2026회계연도 2분기 실적에서 매출 약 126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세 자릿수 성장률을 기록하고, 이후 연간 매출 전망을 최소 400억 달러 수준으로 제시하며 AI 서버 수요 급증을 재확인했다.

또 2월에는 인도 내 AI 서버 생산 거점 확대를 검토한다고 밝힌 데 이어, 3월 11일에는 AI 인프라 투자 기대와 오라클 실적 호재에 힘입어 뉴욕증시에서 주가가 강세를 보이는 등 AI 관련 뉴스에 민감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슈퍼마이크로는 미국 캘리포니아 새너제이에 본사를 둔 서버·스토리지 제조사로, 모듈형 서버 설계와 액체 냉각 기술을 앞세워 AI·클라우드 데이터센터용 고성능 시스템을 공급하며 엔비디아·AMD 등과 협력해 왔다.

과거 회계 이슈로 나스닥 상장폐지 위험에 몰렸다가 2025년 감사인 교체와 재무제표 정리를 통해 규정 준수 지위를 회복한 뒤, AI 서버 투자 확대와 함께 변동성이 큰 대표 AI 인프라 종목으로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출처: SEC 4 Fil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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