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새 7% 급락한 美 방광암 신약주, 임상 모멘텀에도 숨고르기
CG 온콜로지 (CG Oncology Inc: CGON)는 나스닥에서 7.49% 하락한 63.50달러에 마감했으며, 거래량은 약 169만 주, 시가총액은 약 53억 달러로 한화 7조 원대 중반 수준이다. 하루 새 시가총액 약 3억7천만 달러, 한화 5천억 원 안팎이 증발한 셈이다.
이 회사는 2월 27일 2025년 연간 실적을 발표하며 방광암 치료제 크레토스티모진의 핵심 3상 PIVOT-006와 2상 CORE-008 톱라인 데이터를 2026년 상반기에 공개할 계획을 재확인했고, 약 9억300만 달러의 현금 및 단기금융자산으로 2029년 상반기까지 사업을 지속할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고위험 비근침윤성 방광암 적응증에서 올해 안에 첫 생물의약품허가신청 BLA를 완료한다는 목표도 제시했다.
CG 온콜로지는 미국 캘리포니아 어바인에 본사를 둔 후기 임상 단계 바이오 기업으로, 방광 적출을 피하기 위한 방광보존형 면역항암제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주력 파이프라인 크레토스티모진 그레나데노렙벡은 비근침윤성 방광암 환자를 대상으로 한 BOND-003, PIVOT-006, CORE-008 등 여러 임상시험에서 효과와 내약성을 평가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