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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플레어’ CFO, 수백억대 RSU·옵션 소화하며 보유 지분 재편

미국 클라우드 인프라 기업 클라우드플레어 (Cloudflare, Inc.: NET)는 최근 최고회계책임자와 최고재무책임자의 스톡옵션 행사, RSU 부여, 세금 납부 목적 주식 매도 등 일련의 내부자 지분 변동을 공시했다. 최고회계책임자 라일리 재넬은 3월 5일 성과연동 스톡옵션을 행사해 클래스 A 보통주를 취득한 뒤 동일 수량을 미리 설정된 10b5-1 거래계획에 따라 즉시 매도해 약 440만 달러, 한화 약 60억 원 규모의 현금을 확보했으며, 거래 이후 직접 보유 지분 가치는 약 1,110만 달러, 한화 150억 원 안팎으로 집계됐다. 최고재무책임자 토머스 J. 세이퍼트 CFO는 2월 6일 약 3,010만 달러, 한화 400억 원대 규모의 RSU를 새로 부여받아 총 보유 지분 가치를 약 4,820만 달러, 한화 600억 원대 수준으로 늘린 뒤, 3월 15일 RSU 베스팅으로 발생한 세금 납부를 위해 일부 주식을 원천징수 방식으로 상계하고 3월 17일에는 스톡옵션을 행사해 취득한 주식 약 220만 달러, 한화 30억 원대 규모를 사전에 정해 둔 거래계획에 따라 분할 매도하면서 클래스 A와 클래스 B 보통주 보유 구조를 재조정했다.

Cloud Security

한편 클라우드플레어는 2월 20일 전 세계 이용자에게 영향을 준 약 6시간 규모의 네트워크 장애를 겪은 뒤 원인 분석과 재발 방지 대책을 내놓았고, 보안 위협 분석 조직 클라우드포스 원을 통해 2026년 첫 사이버 위협 보고서를 발간하는 등 인프라 인프라 안정성과 보안 역량 강화를 강조하고 있다. 또 회사는 2월 공시를 통해 최고법무책임자 더그 크레이머가 3월 31일부로 사임할 예정이라고 밝혀 향후 지배구조 변화도 예고된 상태다.

클라우드플레어는 2010년 설립된 미국 샌프란시스코 소재 인터넷 인프라 및 보안 서비스 기업으로, 전 세계 분산 데이터센터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콘텐츠전송망과 웹·애플리케이션 보안, 제로트러스트 네트워크, 서버리스 컴퓨팅 등 이른바 커넥티비티 클라우드 사업을 영위한다. 회사는 2019년 뉴욕증권거래소에 상장했으며, 빠르게 성장하는 웹 인프라·보안 수요를 바탕으로 글로벌 인터넷 트래픽과 보안 시장에서 존재감을 키워 왔다.

출처: SEC 4 Fil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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