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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플레어' CFO, 수백억 원대 RSU 받고 수십억 현금화…임원 지분 거래 잇따라

3월 5일, (Cloudflare, Inc.: NET) 최고회계책임자 CAO 라일리 제이널은 성과형 스톡옵션을 행사해 클래스 A 보통주를 취득한 뒤, 10b5-1 규정에 따른 사전 설정 거래계획에 따라 전량을 주당 약 190달러에 매도하며 약 440만 달러, 원화 약 70억 원 안팎을 현금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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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6일에는 CFO 토머스 J. 자이퍼트가 14만 주 규모의 RSU 주식 보상을 새로 부여받아, 현재 주가 기준 약 3,010만 달러, 원화로 약 400억 원대 후반 가치의 지분 인센티브가 추가로 설정됐다.

이어 3월 15일과 17일에는 동일 CFO의 RSU 베스팅에 따른 세금 원천징수와 옵션 행사·주식 전환, 그리고 10b5-1 계획에 따른 약 220만 달러 규모 매도가 이뤄지면서, 세후에도 약 22만 주대의 클래스 A 보통주를 계속 보유 중인 것으로 공시됐다.

회사 측은 2월 발표한 2025년 4분기 실적에서 2026년 매출이 약 29% 성장해 27억9,000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제시하며 AI 인프라와 에이전트 플랫폼을 핵심 성장 축으로 강조했고, 관련 기대 속에 실적 발표 직후 주가가 두 자릿수 급등하는 등 모멘텀을 보였다.

한편 2월 20일에는 일부 BYOIP 고객의 인터넷 경로가 철회되며 수 시간 동안 서비스 장애가 발생해, 대형 인터넷 인프라 사업자로서 안정성 리스크도 재차 부각됐다.

클라우드플레어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본사를 둔 클라우드·인터넷 인프라 기업으로, CDN, DDoS 방어, DNS, 제로트러스트 보안, 엣지 컴퓨팅 등 웹 성능과 보안을 위한 서비스를 전 세계에 제공하며 뉴욕증권거래소에 NET 티커로 상장돼 있다.

2009년 설립 후 2019년 상장한 이 회사는 ‘더 나은 인터넷 구축’을 표방하며 전 세계 수십 퍼센트의 웹사이트 트래픽을 처리하는 네트워크를 운영하고, 최근에는 AI 트래픽과 에이전트 환경을 겨냥한 신규 기능을 늘리며 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중이다.

출처: SEC 4 Fil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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