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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새 3.8억달러 증발…美 원전·인프라 수혜주에 무슨 일

플루오르(Fluor Corp: FLR)는 뉴욕증시에서 6.16% 급락해 44.92달러에 마감했다.

Plant Construction

거래량은 약 193만 주로 늘었고, 시가총액은 약 3억8천만달러, 한화 5천억 원대가 하루 만에 증발해 최근 상승분을 상당 부분 되돌렸다.

플루오르는 최근 소형모듈원자로 기업 누스케일 파워 지분 7,100만 주를 매각해 약 13억5천만달러, 한화 2조 원 안팎의 현금을 확보했고 남은 4천만 주에 대해서도 거래 프로그램을 가동하며 지분 정리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한편 2025년 실적 발표 이후 프로젝트 회계 처리와 관련한 증권사기 의혹으로 여러 로펌이 집단소송 참여와 투자자 조사를 공고하는 등 법적 리스크가 부각된 상태다.

플루오는 텍사스주 어빙에 본사를 둔 1912년 설립의 글로벌 엔지니어링·건설사로 에너지, 화학, 광업, 인프라, 미 정부 발주 프로젝트 등을 수행한다.

대형 정유·가스 플랜트와 인프라 사업에 더해 데이터센터와 원자력 관련 프로젝트까지 확장하며 경기와 원자재 사이클, 미국 인프라 투자 정책에 따라 실적 변동성이 큰 종목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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