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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항공주, 하루 새 시총 3천억 훌쩍…무슨 일 있었나

알래스카 에어 그룹(ALASKA AIR GROUP INC: ALK)은 22일 뉴욕증시에서 5.50% 오른 38.94달러에 마감했다. 시가총액은 약 44억6천만달러, 원화로는 약 5.8조원 수준으로, 하루 동안 약 2억6천만달러가량, 약 3,400억원이 증가했다. 거래량은 290만 주를 넘기며 투자자 관심이 집중됐다.

Air Transportation

이달 초에는 실적 발표 후 주가와 거래량이 동반 확대됐고, 회사는 2026년 주당순이익 전망을 3.50달러에서 6.50달러 범위로 제시하며 중장기 수익성 회복 기대를 부각했다. 또 1월에는 보잉 737-10과 787 기종 중심의 사상 최대 규모 신규 기단 주문과 허브 공항 투자, 노선 확장 계획을 내놓으며 성장 드라이브를 걸었다.

알래스카 에어 그룹은 미국 서부를 거점으로 알래스카 항공, 하와이안 항공, 호라이즌 에어 등을 거느린 항공 지주사로, 300대가 넘는 항공기를 운영하며 미 본토와 하와이, 태평양 노선에 강점을 가진다. 2024년 하와이안 항공 인수를 마무리한 뒤 2025년에는 통합 마일리지 프로그램을 출범시키는 등 규모의 경제와 네트워크 시너지를 통해 장기 수익성 제고를 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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