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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빈후드’ CLO·CTO, 잇단 지분 매도… 이사회는 2조원대 자사주 매입 승인

로빈후드 모회사 (Robinhood Markets, Inc.: HOOD)는 3월 3일과 5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 공시에 따르면 최고법률책임자와 최고기술책임자가 사전 계획된 10b5-1 거래계획에 따라 합산 1만5천주 안팎의 클래스 A 보통주를 장내에서 매도했다. Daniel Gallagher 최고법률책임자는 약 1만주를 단계적으로 처분해 약 74만8천 달러, 한화 약 10억 원 수준의 현금을 확보했으며, 이후에도 보유 지분 가치는 공시 가격 기준 약 3,450만 달러, 한화 약 4,600억 원으로 유지되고 있다. 이사회는 별도로 약 15억 달러, 한화 약 2조 원 규모의 신규 자사주 매입 프로그램을 승인해 기존 남아 있던 한도를 11억 달러 이상 확대했으며, 앞서 2024~2025년에 평균 주가 45달러 수준에서 약 11억 달러, 한화 약 1조5천억 원 이상을 이미 매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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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일 시점에 공시된 자료에 따르면 로빈후드는 최대 32억5천만 달러, 한화 약 4조4천억 원 규모의 시니어 담보 리볼빙 신용공여 약정을 체결해 필요 시 최대 48억7,500만 달러, 한화 약 6조6천억 원까지 한도를 늘릴 수 있도록 했으며, 새로 승인된 15억 달러 자사주 매입 프로그램은 이전 프로그램을 대체하는 형태로 정비됐다. 최근 애널리스트 리포트 등에서는 로빈후드가 주식·옵션·암호화폐 거래 외에 예측 시장, 유럽 지역 토큰화 주식 등으로 상품 라인업을 확장하고 있다는 점이 함께 주목받고 있다.

로빈후드는 미국 캘리포니아 멘로파크에 본사를 둔 모바일 기반 무수수료 브로커리지로, 개인 투자자 대상 주식·옵션·암호화폐 거래를 중심으로 성장해 2021년 나스닥 상장 이후 S&P 500 지수 구성 종목에 편입됐다. 회사 매출은 주문흐름 대가, 이자 수익, 프리미엄 서비스 구독, 예측 시장 등 다양한 수수료·금융 수익원에서 발생하고 있으며, 과거 시스템 장애와 규제 이슈 이후 내부 통제 및 규제 준수 체계 개선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출처: SEC 4 Fil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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