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자 끊고 턴어라운드… 오늘 하루 800억 원 불어난 미국 제약주
미국 제네릭 제약사 엠닐 파머슈티컬스(Amneal Pharmaceuticals: AMRX)는 25일 나스닥에서 1.57% 오른 12.26달러에 마감했다.
시가총액은 약 38억6천만달러, 약 5조 원 수준이며, 하루 새 늘어난 시가총액은 약 6,152만달러, 약 800억 원 규모다.
엠닐 파머슈티컬스는 2월 27일 발표한 2025년 실적에서 연간 매출 30억2천만달러, 약 4조 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8% 성장했고, 순손익도 1억1천7백만달러 적자에서 7천2백만달러, 약 1천억 원 순이익으로 돌아섰다.
파킨슨병 치료제 CREXONT와 갑상선 질환 치료제 UNITHROID 등 전문의약품 호조와 바이오시밀러 확대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최근에는 체중감량제(GLP-1 계열)와 골다공증 치료제 데노수맙 바이오시밀러 등으로 파이프라인을 넓히고 있다.
엠닐은 미국 뉴저지주 브리지워터에 본사를 둔 제네릭·전문의약품 회사로, 북미와 인도 등을 중심으로 완제의약품과 바이오시밀러를 생산·판매하는 풀라인 제약사다.
창업자인 치라그 파텔, 친투 파텔 형제가 공동 최고경영자를 맡고 있으며, 제네릭에서 쌓은 가격 경쟁력을 바탕으로 바이오시밀러와 비만·당뇨 치료제 시장으로 외형 확대를 노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