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 한 번 뽑았을 뿐인데… 혈액 암검사 기대감에 나스닥 바이오주 시총 1조5천억 급증
가단트 헬스 (Guardant Health Inc.: GH)는 25일 나스닥에서 8.75% 급등한 90.90달러에 마감했다.
시가총액은 약 119억달러, 한화로 약 16조원 수준이며 이날 하루에만 약 11억달러, 한화로 약 1조5천억원이 불어났다.
거래량은 175만 주를 넘겼다.
이 회사는 3월 초 배우 패트릭 뎀프시와 손잡고 자사의 대장암 혈액검사 ‘쉴드’를 알리는 캠페인을 시작해 대장암 인식의 달 마케팅에 속도를 내고 있다.
2월에는 대장암 인식의 달을 앞두고 비영리단체와 지역 보건단체에 쉴드 검사 최대 100건을 무상 제공하는 지역사회 검진 지원 프로그램을 출범시키며 실제 검사 확대에도 나섰다.
가단트 헬스는 캘리포니아 팔로앨토에 본사를 둔 정밀 종양학 기업으로, 혈액 기반 리퀴드 바이옵시 검사 ‘가단트360’과 대장암·다종 암 조기검사 플랫폼 ‘쉴드’를 주력으로 하는 암 진단 전문 업체다.
2025년 연간 매출은 전년 대비 33% 증가한 9억8,200만달러, 한화로 약 1조3천억원에 이르렀고 쉴드 다중 암 검사는 미국 식품의약국 FDA로부터 혁신의료기기 지정을 받아 성장 기대를 키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