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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데이터센터 수혜주라더니… 블룸 에너지, 하루 새 4조원 증발

(Bloom Energy Corporation: BE)는 26일 뉴욕증시에서 9.95% 급락한 135.27달러에 마감했다. 거래량은 629만 주를 넘겼고 시가총액은 약 380억 달러, 한화 50조원 안팎으로 줄었으며 하루 새 약 34억 달러, 4조원대가 증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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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룸 에너지는 이달 12일 시가총액 상위 500개 미국 기업으로 구성된 블룸버그 500 지수에 신규 편입됐고, 23일부터는 STOXX North America Mid 200 지수에도 이름을 올리며 글로벌 지수 내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 한편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AI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 둔화 가능성과 경쟁사의 수소 솔루션 부상 등으로 중장기 리스크에 대한 경계도 커지는 분위기다.

블룸 에너지는 캘리포니아에 본사를 둔 고체산화연료전지 기반 분산전원 기업으로, 블룸 에너지 서버를 통해 기업 데이터센터와 상업시설에 상시 전력을 공급하는 비즈니스 모델을 갖고 있다. 한국에서는 SK에코플랜트와의 협력으로 2027년까지 500MW 규모 연료전지를 공급할 계획이며, 한국 수소발전 의무화 제도 입찰 결과에 대해 한국 물량 전망을 재확인하는 등 국내 시장 공략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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