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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특수 누리던 유리 공룡, 하루 만에 시총 10조 증발

미국 뉴욕증시에 상장된 코닝(CORNING INC: GLW)은 3월 26일 장 마감 기준 주가가 136.26달러로, 전일 대비 6.63% 급락했다. 거래량은 약 720만주를 기록했으며 시가총액은 약 1,169억달러, 한화로 약 160조원 수준이다. 하루 동안 증발한 시가총액은 약 72억달러, 한화 약 10조원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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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닝은 이달 초 스마트폰 등 모바일 기기용 ‘고릴라 글래스 세라믹 3’를 출시해 기존 제품 대비 낙하 내구성을 크게 강화한 신제품을 선보였다. 여기에 메타와 최대 60억달러 규모의 AI 데이터센터용 광섬유 장기 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2026년 1분기 매출 약 15% 성장과 이익 약 26% 성장을 제시하며 AI 인프라 수혜 기대를 키워온 종목이다.

1851년 설립된 코닝은 디스플레이용 유리, 통신용 광섬유, 특수 세라믹과 고릴라 글래스 등 첨단 소재를 공급하는 미국 대표 소재 기업이다. 스마트폰 커버 글래스, 데이터센터용 고성능 광섬유, 반도체 공정용 특수유리가 핵심 축으로, 애플 등 주요 IT 고객사와 AI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의 핵심 공급망으로 자리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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