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밀린 월가 자문주, CFO 교체 호재도 못 살렸다
라자드 (Lazard Inc: LAZ)는 전일 뉴욕장에서 5.19% 급락한 39.11달러에 마감하며 시가총액이 약 36억7천만달러, 한화 약 5조원 수준으로 줄었고, 하루 새 약 1억8천만달러(약 2천4백억원)의 기업가치가 증발했다. 거래량은 약 110만8천주로 평소 대비 수급 변동성이 커진 모습이다.
라자드는 1월 29일 2025년 4분기 및 연간 실적을 내고 자문과 자산운용 부문 모두에서 전년 대비 매출을 늘렸다고 밝히는 한편, 같은 날 사내 출신 트레이시 파를 2월 1일 자 신임 최고재무책임자 CFO로 선임하며 비용 효율과 ‘Lazard 2030’ 성장 전략을 강화하겠다고 했다.
1848년에 설립된 라자드는 뉴욕에 본사를 둔 글로벌 재무자문 및 자산운용사로, 인수합병과 구조조정, 자본조달 자문과 함께 2,500억달러 안팎의 자산을 굴리는 운용 비즈니스를 병행하고 있으며, 현재 피터 오르자그가 회장 겸 CEO를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