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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광풍 타고 질주하던 美 소재주, 하루 만에 시총 9조 원 증발

AI 수혜주로 질주하던 미국 소재주 코닝 (Corning Inc: GLW)이 29일 뉴욕증권거래소에서 6.67% 급락해 127.53달러에 마감했다. 하루 만에 시가총액 약 68억 달러, 약 9조2천억원이 증발했고 거래량은 838만주를 넘기며 단기 급등 구간의 차익 실현 매물이 쏟아진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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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닝은 올해 1월 메타와 약 60억 달러 규모의 AI 데이터센터용 광섬유 공급 계약을 맺은 뒤, 데이터센터 광통신 수요 급증을 발판으로 최근 몇 달 새 주가가 50% 이상 뛰며 대표적 AI 인프라 수혜주로 부상했다. 올해 1분기에는 매출 약 15% 증가와 20%대 중반의 주당순이익 성장률을 가이던스로 제시하며, 대형 빅테크 고객과의 장기 계약을 바탕으로 공격적인 성장 전망을 유지하고 있다.

1851년 설립된 코닝은 미국 뉴욕주에 본사를 둔 특수유리와 세라믹, 광통신 소재 기업으로, 광케이블과 디스플레이용 유리, 스마트폰용 고강도 커버글라스를 전 세계에 공급한다. 애플 아이폰의 고릴라 글라스부터 하이엔드 데이터센터용 광섬유까지 포트폴리오가 넓어, 통신과 전자, 자동차 등 다양한 산업에서 구조적 수요를 누리는 장기 AI 인프라 플레이로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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