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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데이터센터 대표주, 하루 새 시총 9조원 증발

AI 데이터센터 인프라 대표주 (VERTIV HOLDINGS CO: VRT)가 29일 뉴욕증권거래소에서 7.6% 급락하며 236.18달러에 마감, 하루 만에 시가총액 약 64억달러, 한화 약 9조원이 증발했다.

Data Center Infrastructure

급락 이후 시가총액은 약 904억달러, 한화 약 126조원 수준으로, 최근 몇 주간 이어진 차익 실현과 데이터센터 인프라 섹터의 밸류에이션 재조정 속에서 조정을 받는 흐름이다.

그럼에도 회사는 S&P 500 편입에 이어 미국 펜실베이니아와 멕시코 메힉칼리 생산 기지 증설, 이탈리아 열관리 업체 ThermoKey 인수 계획을 발표하며 AI 데이터센터 전력과 냉각 수요 급증에 맞춰 공격적으로 설비를 늘리고 있다.

버티브는 데이터센터 전력 관리와 냉각 솔루션을 공급하는 미국 인프라 기업으로, AI와 클라우드 투자 붐을 타고 최근 1년간 주가가 170% 넘게 급등했고 2026년 3월 S&P 500 지수 구성 종목으로 편입됐다.

엔비디아 AI 팩토리 레퍼런스 디자인에 모듈형 전력·냉각 인프라 블록을 공급하는 등 차세대 고밀도 AI 서버용 필수 인프라로 자리 잡으면서 장기 성장성에 대한 기대는 여전히 크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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