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 최고 마진 찍은 신타스, 대형 인수·신규 신용공여로 승부수
(Cintas Corporation: CTAS)는 2월 28일 종료된 2026 회계연도 3분기 실적에서 매출 28억4,000만달러(약 4조3,000억원)를 기록해 전년 대비 8.9퍼센트 성장했고, 총마진율 51.0퍼센트로 사상 최고 수준을 달성했으며 희석 주당순이익은 1.24달러로 9.7퍼센트 증가했다.
회사 측은 3개 주요 라우트 기반 사업에서 유기적 매출 성장률 8.2퍼센트를 기록한 가운데, 3월 10일 UniFirst 인수 계약 체결을 공개하고 2026 회계연도 매출 가이던스를 112억1,000만~112억4,000만달러(약 17조원 수준), 조정 희석 주당순이익을 4.86~4.90달러로 상향했다.
또한 3월 27일에는 2031년 3월 27일까지 이용 가능한 신규 시니어 무담보 리볼빙 신용공여 계약을 체결해 Uma 인수 자금과 기존 브리지 약정의 차환, 운전자금과 일반 기업용 자금 조달을 위한 장기 재무 구조를 정비했다.
최근 외신에 따르면 신타스는 약 55억달러(약 8조원대) 규모의 UniFirst 인수 계약을 발표했으며, UniFirst 주주는 현금과 신타스 보통주를 함께 받는 구조로 합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 다른 보도에서는 이번 3분기 실적이 시장 예상치를 상회했으며, 실적 발표 직후 주가는 소폭 조정을 받았다는 분석이 나왔다.
신타스는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에 본사를 둔 유니폼 렌탈 및 비즈니스 서비스 업체로, 작업복과 보호복, 화장실·청소 서비스, 응급처치·안전용품 등을 제공하며 북미 전역 기업을 고객으로 두고 있다. 유니폼 렌탈·시설 관리 서비스 업계는 경기 민감 서비스 수요와 인건비·세탁 비용 구조에 영향을 받는 가운데, 신타스와 UniFirst, 아라마크 등이 북미 시장에서 점유율 경쟁을 벌이고 있다.
출처: SEC 8K Fil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