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은 전장·산업 커넥터 강자, 하루 새 시총 4조 넘게 불렸다
(TE CONNECTIVITY PLC: TEL)은 전일 뉴욕증시에서 5.23% 급등해 209.02달러에 마감했고, 약 114만 주가 거래됐다. 시가총액은 약 613억 달러, 한화 약 83조원 수준으로, 하루 새 약 34억 달러 한화 약 4.6조원이 늘었다.
회사는 2025년 9월 종료 분기 실적에서 조정 주당순이익 2.44달러와 매출 47억 5천만 달러 약 6.4조원을 기록해 시장 예상치를 웃돌았고, 애널리스트 컨센서스도 ‘매수’ 의견이 우세한 상태다. 또 2025년 2월에는 미국 전력 인프라 부품 업체 리처즈 매뉴팩처링을 약 23억 달러 한화 약 3.1조원에 인수하기로 하며 에너지·전력 시장으로의 확장을 본격화했다.
TE 커넥티비티는 아일랜드에 법적 본사를 둔 미국계 산업 기술 기업으로, 자동차와 항공우주, 방산, 의료, 에너지 등 다양한 산업에 커넥터와 센서 등 전자 부품을 공급한다. S&P 500 구성 종목이며 전 세계 9만 명이 넘는 직원을 보유한 글로벌 리더로, 경기 민감 산업 전반의 수요를 폭넓게 반영하는 기업으로 평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