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 호재에도 8% 급락한 바이오주, 투자 심리는 왜 식었나
알루미스 (ALUMIS INC: ALMS)는 4월 6일 나스닥에서 7.88% 하락한 21.53달러에 마감했다. 거래량은 111만 주를 넘었고, 시가총액은 약 26억5천만 달러로 약 3조6천억 원 수준이며, 하루 새 약 1억9천만 달러, 원화로는 약 2,600억 원가량이 증발했다.
이 회사는 지난주 건선 치료제 엔뷰데우시티닙의 3상에서 피부 병변과 삶의 질 개선 등 긍정적 결과를 발표했고, 3월 19일에는 2025년 연간 실적과 함께 증자를 포함한 자금 상황을 업데이트했다. 4월 6일에는 최근 임상 데이터와 비교 대상 약물과의 안전성 프로파일을 근거로 레이먼드제임스와 구겐하임 등이 여전히 긍정적 시각을 유지한다는 보도도 나왔다.
알루미스는 캘리포니아주 사우스샌프란시스코에 본사를 둔 면역 매개 질환 치료제 개발 바이오텍으로, TYK2 표적 경구제 포트폴리오를 전면에 내세운 후기 임상 단계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다. 주요 자산으로는 건선과 전신홍반루푸스를 겨냥한 TYK2 억제제 프로그램과, 중추신경계 투과성을 앞세운 A-005 후보 물질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