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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가 자산운용주 급락…하루 새 7천억원이 증발했다

인베스코 (INVESCO LTD: IVZ)는 지난 거래일 뉴욕증시에서 5.22% 떨어진 22.88달러, 한화 약 3만1000원 수준에 마감했다. 시가총액은 약 101억달러로 줄며 하루 만에 약 5억달러, 대략 7천억원 안팎이 증발했다. 이날 약 600만주가 거래되며 매도 물량이 쏟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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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인베스코는 2025년 4분기 실적에서 매출과 마진이 시장 기대를 웃돌았지만, 연초 이후 일부 리서치와 AI 기반 분석에서 수익성 우려를 이유로 보수적인 시각이 확산되며 주가에 부담을 줘 왔다. 2월에는 최대 10억달러 규모 추가 자사주 매입 계획을 승인하고 2025년 실적을 담은 10-K를 제출하는 등, 주주환원 강화와 정보공개를 동시에 진행 중이다.

인베스코는 미국 애틀랜타에 본사를 둔 글로벌 자산운용사로, 20여 개국에서 영업하며 2조달러 안팎의 자산을 운용하는 대형 플레이어다. 대표 상품으로 나스닥100 추종 ETF QQQ 등을 보유해 미국 성장주와 기술주 흐름에 따른 실적·주가 변동성이 함께 커지는 구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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