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만에 시총 2조 원 불린 북미 자동차 부품주
북미 자동차 애프터마켓 부품 업체 LKQ (LKQ CORPORATION: LKQ)가 4월 7일 나스닥에서 14.58% 급등하며 주가가 33.21달러까지 치솟았다. 시가총액은 약 84억7천만 달러, 한화 약 11조4천억 원 규모로 늘었고, 하루 새 불어난 시가총액만 약 14억6천만 달러, 한화 약 2조 원에 이른다. 이날 거래량은 약 199만 주 수준이다.
회사 측은 2월 19일 발표한 2025년 4분기 및 연간 실적에서 연간 11억 달러 수준의 영업현금흐름을 보고하면서, 셀프 서비스 부문 매각과 스페셜티 부문 매각 검토 등을 포함한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전략적 대안’ 검토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또한 이사회는 3월 26일 지급된 주당 0.30달러의 분기 배당을 결의해 배당 정책을 유지하고 있다.
LKQ는 북미와 유럽 등에서 자동차 사고 수리용 중고 및 애프터마켓 부품을 유통·재활용하는 글로벌 부품 유통사로, 1998년 설립 이후 공격적인 인수합병으로 덩치를 키워 현재 테네시주 내슈빌에 본사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