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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 화학주, 강세장 속 역주행…하루 새 2조원 증발

미국 화학기업 다우 (Dow Inc: DOW)는 4월 8일 뉴욕증시에서 5.5% 급락해 39.13달러에 마감했다.

petrochemical

시가총액은 약 280억8천만달러, 한화 41조원대까지 내려앉으며 하루 만에 약 14억7천만달러, 2.2조원가량이 증발했다.

거래량은 1,460만주를 넘기며 단기 수급 불안을 드러냈다.

다우는 올해 들어 인공지능과 자동화를 강화한다며 전 세계 인력 4,500명을 감축하고 최대 8억달러 규모의 구조조정 비용을 부담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최근에는 중동발 석유화학 공급 차질로 제품 가격 상승 기대가 커지며 3월 말 주가가 일시적으로 2%대 급등하기도 했다.

다우는 2019년 다우듀폰에서 분사해 독립 상장된 세계 최대급 소재·석유화학 기업으로, 포장재와 인프라, 자동차, 소비재용 플라스틱과 실리콘 제품을 공급한다.

2025년 매출은 약 400억달러 수준에 그치는 등 경기 둔화와 화학 업황 부진의 직격탄을 맞아 대규모 비용 절감과 자산 구조조정을 동시에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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