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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소송 안고 흔들리는 美 사이버보안주… 하루 새 1,700억 증발

데이터 보안 소프트웨어 업체 바로니스 시스템스 (Varonis Systems Inc: VRNS)가 미 증시에서 5.52% 하락한 21.55달러에 마감했다. 거래량은 약 166만 주였으며, 하루 새 시가총액 약 1억 3천만 달러, 한화 약 1,700억 원이 증발해 시가총액은 약 25억 달러, 한화 약 3조 원대 초반 수준이다.

Data Security

회사는 2025년 기준 매출 약 6억 2천만 달러, 한화 약 8,000억 원대와 순손실 약 1억 3천만 달러, 한화 약 1,700억 원을 기록한 가운데 2025년 3분기 실적 쇼크를 둘러싼 증권 집단소송이 제기됐고, 리드 원고 신청 마감일은 2026년 3월 9일로 이미 지났다. 동시에 2026년 3월 RSA 컨퍼런스에서 글로벌 인포섹 어워드 5개 부문을 수상하고, 4월 3일에는 세일즈포스 앱익스체인지에 데이터 보안 플랫폼을 출시하는 등 AI·CRM 연계 보안 제품을 강화하고 있다.

2005년 설립된 바로니스는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 본사를 둔 데이터 보안 전문 소프트웨어 업체로, 비정형 데이터와 SaaS 환경의 접근 권한과 사용 행태를 분석해 과도한 권한과 이상 징후를 자동으로 시정하는 플랫폼을 제공한다. 최근에는 데이터 보안 자세관리와 AI 보안, 이메일 보안 스타트업 인수 등으로 포트폴리오를 넓히며 제너레이티브 AI 확산으로 커지는 데이터·AI 보안 수요를 선점하려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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