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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조원대 유니폼 빅딜 앞두고 실적·자금 다 잡은 美 기업

(CINTAS CORP: CTAS)는 2월 28일 마감된 2026회계연도 3분기에 매출이 전년 동기보다 8.9% 늘어난 약 28억4천만달러, 한화로 약 3조7천억원 수준을 기록하고 매출총이익률을 51%로 끌어올리며 희석 EPS도 9.7% 증가시켰다. 회사는 유니퍼스트 인수 계약 체결을 공개하면서, 2026회계연도 연간 매출 가이던스를 112억달러 안팎, 한화로 약 15조원 수준으로 상향 제시하고 비경상 인수 관련 비용을 제외한 조정 EPS 전망도 높였다. 이와 함께 2031년까지 사용 가능한 신규 리볼빙 신용한도를 확보해 향후 인수 자금, 기존 브리지론 차환, 운전자본과 일반 기업 목적에 활용할 계획이다.

Uniform Rental Service

최근 신타스는 경쟁사 유니퍼스트를 주당 310달러, 기업가치 약 55억달러 한화로 약 7조원 규모의 현금과 주식 혼합 딜로 인수하는 최종 계약을 체결했으며, 인수 마무리는 2026년 하반기로 예상된다는 점이 추가로 확인됐다. 또 자회사 명의로 키뱅크가 주선한 20억달러, 한화로 약 2조6천억원 규모의 5년 만기 무담보 리볼빙 크레딧 계약을 맺고 2022년 체결했던 종전 신용계약을 해지하는 등 재무 구조와 인수 여력을 동시에 정비하고 있다.

신타스는 미국 오하이오주에 본사를 둔 유니폼 렌털과 매트·청소용품, 화장실·안전용품, 소방·안전 교육까지 제공하는 사업 서비스 회사로, 나스닥에 상장된 S&P500 구성 종목이다. 이 회사가 속한 산업용 유니폼·시설관리 서비스 업계는 장기 계약 기반의 반복 매출 구조와 경기 민감 업종을 포함한 다양한 고객군을 바탕으로 미국 내에서 꾸준한 인수·합병과 시장 재편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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