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새 시총 8,700억 회복한 전자서명주
(DOCUSIGN INC: DOCU)은 4월 13일 나스닥에서 6.78% 오른 45.80달러에 마감하며 하루 새 시가총액이 약 6억 5천만 달러, 약 8,700억 원 늘었다.
현재 시가총액은 약 89억 달러, 약 12조 원 수준이며 거래량은 약 461만 주로 최근 조정 구간에서 되돌림 매수가 유입된 모습이다.
이 종목은 며칠 전 씨티그룹이 성장 둔화와 마이크로소프트 경쟁 심화를 이유로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중립으로 낮추고 목표주가를 50달러로 크게 낮추면서 6% 안팎 급락해 40달러 초반까지 밀렸고, 올해에는 계약 검토용 생성형 인공지능 도구를 내놓으며 경쟁력 회복에 나선 상태다.
또한 도큐사인은 2026년 패스트컴퍼니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혁신적인 기업 명단에 포함되며 전자서명과 디지털 계약 분야의 선도 기업으로 다시 주목받고 있다.
도큐사인은 전자서명과 계약 관리 소프트웨어를 구독 형태로 제공하는 미국 SaaS 기업으로, 팬데믹 특수로 2021년 주가가 300달러를 넘었다가 이후 성장 둔화와 금리 상승 여파로 80% 가까운 조정을 겪은 바 있다.
현재는 인공지능 기반 계약 요약·검토 기능을 앞세워 단순 전자서명에서 종합 계약 플랫폼으로 사업을 넓히며 재평가를 노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