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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당 26년 연속 인상… 오늘만 8조원 불어난 캐나다 에너지주

캐나디안 내추럴 리소시스 (Canadian Natural Resources Limited: CNQ)는 4월 16일 뉴욕증권거래소에서 5.42% 오른 48.25달러에 마감해 에너지주 가운데 강세를 보였다.

Oil and Gas Exploration and Production

하루 새 시가총액이 약 57억7천만 달러, 한화로 대략 8조원 늘어나며 전체 시가총액은 약 1,006억 달러, 한화 130조원대 규모로 불어났다.

거래량은 약 204만 주로, 배당 인상과 실적 모멘텀에 대한 기대가 매수세를 자극한 것으로 해석된다.

이 회사는 3월 5일 발표한 2025년 4분기 및 연간 실적에서 일일 157만 BOE 수준의 사상 최대 생산과 108억 달러 순이익을 기록했고, 분기 배당을 6.4% 올려 주당 0.625달러로 인상했다.

또한 2026년 생산 가이던스를 상향 조정하고 자사주 매입 한도를 갱신하는 등 강한 현금창출력을 바탕으로 주주 환원 확대 기조를 이어가고 있다.

캐나디안 내추럴 리소시스는 서부 캐나다와 북해, 서아프리카에서 원유와 천연가스를 생산하는 캐나다 최대급 독립 탐사·생산 회사로, 특히 오일샌드 비중이 높다.

캐나다 오일샌드 업계 연합체의 핵심 회원사로서 탄소포집 인프라 투자와 긴 배당 증가 역사로도 주목받고 있어, 유가와 정책 변수에 따라 북미 에너지주 섹터의 투자심리에 영향을 주는 종목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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