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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 오른 반도체 부품株, 오늘만 11% 폭등한 이유는

미국 반도체 부품 기업 비샤이 인터테크놀로지 (Vishay Intertechnology: VSH)는 15일 뉴욕증권거래소에서 11.11% 급등한 26.40달러에 마감했다. 거래량은 445만 주를 기록했고 시가총액은 약 33억 달러, 한화 약 4.6조 원으로 하루 새 약 4억 달러, 한화 약 5,700억 원가량 늘었다.

Semiconductor Components

이 종목은 최근 자동차와 항공·방산용 신규 제품 발표 이후 52주 신고가를 경신한 데 이어 지난 1년 동안 주가가 90% 넘게 오르며 단기 과열 논란과 함께 기술적 경고 신호가 제기되고 있다. 회사는 이달 8일 2025년 연간 보고서를 내고 전장과 전력반도체 투자 확대 계획을 재확인하며 성장 기대를 자극했다.

비샤이 인터테크놀로지는 전력 MOSFET, 다이오드, 저항·인덕터·커패시터 등 이른바 전자부품의 쌀을 공급하는 미국 대표 수동·반도체 부품 업체로, 자동차와 산업용, 통신, 국방 전자 시장을 주요 고객으로 둔다. 1962년 설립 이후 인수합병과 설비 증설로 외형을 키웠고, 2024년 매출은 약 29억 달러 수준으로 집계되며 경기 둔화 속에서도 전기차와 전력전자 수요에 베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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