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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료비 쇼크 걱정 속 10% 튀어오른 미 항공주

알래스카 에어 그룹 (ALASKA AIR GROUP INC: ALK)가 17일 뉴욕증시에서 10.57% 급등해 45.50달러에 마감했다. 거래량은 504만 주를 넘었고, 시가총액은 약 52억 달러, 한화로 약 7조 원 수준으로 불어나 하루 새 약 6억 달러, 약 8천억 원가량이 추가로 더해졌다.

Air Transportation

이 회사는 이날 국제 유가 급등 여파로 1분기 적자 확대를 예상한다고 재차 밝히며 연료비 부담을 강조했다. 그럼에도 최근 하와이안 항공 화물 통합과 장거리 국제선 확대, 신규 비즈니스 클래스 스위트 공개 등으로 중장기 성장 스토리를 부각시키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알래스카 에어 그룹은 알래스카 항공과 호라이즌 에어, 하와이안 항공을 거느린 지주사로 미국 서부와 하와이, 태평양 노선에 강점을 가진 항공사다. 최근 하와이안 항공 인수와 함께 아시아·유럽 노선까지 늘리며 델타·유나이티드 등 대형사와 맞서는 중견 항공 그룹으로 재편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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