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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 탄탄한 북미 에너지 대형주, 하루 새 4조 넘게 증발

캐나다 에너지 기업 (CENOVUS ENERGY INC: CVE)가 17일 뉴욕증시에서 전일 대비 7.44% 급락한 24.01달러에 마감했다. 시가총액은 약 452억달러, 한화로 약 61조원 수준으로 줄었고 하루 새 약 31억달러, 약 4조2000억원이 증발했다. 거래량은 463만주를 기록하며 매도 물량이 쏟아졌다.

Integrated Oil and Gas

세노버스 에너지는 2월 19일 발표한 2025년 실적에서 연간 순이익 약 39억달러, 약 5조3000억원을 기록했고, 약 3억달러 규모 우선주 상환과 26억달러, 약 3조5000억원 상당의 회사채 발행으로 재무 구조 재편에 속도를 내고 있다. 또 2026년 자본지출을 50억~53억달러, 약 6조7000억~7조2000억원으로 제시하고 MEG 에너지 인수를 추진하며 오일샌드 자산 확대에 나서는 중이다.

세노버스 에너지는 캐나다 캘거리에 본사를 둔 통합 석유·가스 기업으로, 캐나다 오일샌드와 천연가스 생산뿐 아니라 캐나다와 미국에서 정제·마케팅 사업을 함께 영위한다. 캐나다 오일샌드 빅5 가운데 하나로 꼽히며, 유가와 오일샌드 규제 환경 변화에 따라 실적과 주가 변동성이 큰 종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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