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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새 3배 오른 미 바이오주, 대형 헬스케어 펀드 지분 일부 매도

글로벌 바이오 전문 투자사 오비메드가 최근 미국 상장 낭포성 섬유증 신약 개발사 (Sionna Therapeutics, Inc.: SION)의 보통주 약 51만 주를 사전 설정된 10b5-1 계획에 따라 장내에서 매도해, 약 2,300만 달러 규모 한화 약 300억 원대의 현금을 회수했다. 이 거래로 오비메드 계열 펀드의 간접 보유 지분은 약 348만 주에서 302만 주 수준으로 줄었고, 이후 수정된 13D 보고에서 Sionna 보통주 약 296만 7천 주를 보유해 발행주식의 약 6.6%를 가진 재무 투자자라고 밝히며, 시장 상황에 따라 추가 매매는 가능하지만 경영권·이사회·자본구조 등과 관련한 적극적 주주 행동 계획은 없다고 선을 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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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회사 주가는 4월 중순 장중 45.17달러까지 오르며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고, 최근 1년간 3배 이상 상승한 것으로 집계된다. 회사 측은 이달 초 레이먼드 제임스 2026 바이오텍 이노베이션 심포지엄 참가와 함께 3월 초 발표한 2025년 연간 실적과 낭포성 섬유증 파이프라인 진행 상황을 기반으로 기관 투자자 대상 홍보를 이어가고 있다.

Sionna Therapeutics, Inc.: SION은 낭포성 섬유증의 원인 단백질인 CFTR 기능을 정상화하는 소분자 치료제를 개발하는 임상 단계 바이오텍으로, CFTR NBD1 도메인 및 F508del 변이를 표적으로 하는 후보물질들을 중심으로 초기 임상을 진행 중이다. 2019년 설립된 이후 오비메드와 RA 캐피털 등 글로벌 헬스케어 펀드로부터 자금을 유치해 임상 파이프라인을 확장해 왔으며, 최근 공시에 따르면 낭포성 섬유증 치료제 후보의 임상 진전을 뒷받침할 만한 재무 여력을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출처: SEC 4 Fil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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