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랠리에 장비주 폭발… 하루 새 시총 30조원 불었다
나스닥에서 (LAM RESEARCH CORP: LRCX) 주가는 22일 5.88% 급등한 273.99달러에 마감했다. 거래량은 738만 주, 시가총액은 약 3,420억 달러로 약 480조원 수준이며, 하루 새 약 214억 달러, 약 30조원이 불었다.
회사는 이날 장 마감 후 3월 분기 매출 58억 4,100만 달러, 희석 EPS 1.45달러로 사상 최대 분기 실적을 발표하며 AI 수요에 힘입은 성장세를 확인했고, 6월 분기 EPS 전망을 1.50~1.80달러로 제시했다. 어제는 B. Riley가 목표주가를 330달러로 상향 조정하는 등 실적 발표 전부터 기관들의 기대도 높아진 상태였다.
램 리서치는 미국 반도체 장비 업체로, 웨이퍼 식각과 증착 장비를 공급해 TSMC와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글로벌 팹과 메모리 업체의 미세 공정을 뒷받침한다. 특히 AI용 고대역폭 메모리와 최첨단 공정 투자 확대에 직접적인 수혜가 기대되는 대표 장비주로 분류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