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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데이터센터 수혜주도 급락... 하루 새 3.3조원 증발

캐나다 EMS 업체 셀레스티카 (Celestica Inc: CLS)는 최근 뉴욕증시에서 5.27% 떨어진 388.74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시가총액은 약 446억 달러 약 65.9조원 수준으로, 하루 새 약 22억 달러 약 3.3조원이 증발했고 거래량은 168만주 안팎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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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1분기 실적 발표에서 회사는 2억1230만 달러의 순이익과 주당 2.16달러의 조정 EPS를 기록해 시장 예상 2.08달러를 웃겼고, 매출도 40억5000만 달러 약 6.0조원으로 컨센서스를 소폭 상회했다. 불과 지난주에는 TD 증권의 목표주가 상향을 계기로 52주 신고가를 경신하며 강세를 보였던 종목이다.

셀레스티카는 토론토에 본사를 둔 글로벌 전자 제조 서비스 EMS 업체로, 서버와 통신장비, 항공우주·방산, 산업·헬스케어 등 주요 IT 하드웨어를 설계·생산한다. 최근에는 AI와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인프라 수요 증가에 맞춰 미국과 태국, 멕시코 등지에 대규모 설비 투자를 진행하며 하이퍼스케일러 고객 대상 네트워크·서버 플랫폼 비즈니스를 공격적으로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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