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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오이드 중독 치료제 강세… 하루 새 시총 3,400억 원 불어났다

미국 나스닥에 상장된 인디비어 (Indivior Pharmaceuticals Inc: INDV)는 최근 거래일 기준 주가가 5.33% 급등한 35달러에 마감했다. 시가총액은 약 43억7,000만 달러, 한화 6조 원대 수준으로 불었고 하루 동안 늘어난 시가총액만 약 2억4,600만 달러, 한화 3,400억 원 안팎에 달했다. 거래량은 220만 주를 넘기며 평소 대비 활발한 매매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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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비어는 올해 1월 영국에서 미국으로의 본사 이전과 지주 구조 개편을 마무리했고, 2월 말 발표한 2025년 4분기 실적에서 주력 장기지속형 주사제 SUBLOCADE 매출 호조로 시장 기대를 웃도는 성과를 내놓으며 투자자 관심을 끌었다. 회사는 4월 30일 2026년 1분기 실적 발표와 함께 오피오이드 사용장애 치료제 포트폴리오 및 비용 구조 조정 진행 상황을 업데이트할 예정이며, SUBLOCADE의 실제 진료 현장에서의 비용 절감 효과를 입증한 연구 결과도 추가로 공개한 상태다.

인디비어는 영국 레킷벤키저에서 분사한 전문 제약사로, 부프레노르핀 기반 오피오이드 사용장애 치료제 SUBLOCADE와 SUBOXONE을 앞세워 미국 오피오이드 위기 시장에서 점유율을 키우고 있다. 한편 과거 서브옥손 관련 허위 마케팅 혐의로 수억 달러대 합의를 경험한 이력도 있어, 성장성과 더불어 소송·규제 리스크 관리가 향후 주가를 좌우할 변수로 거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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