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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중골수종 세포치료제 둘러싼 초대형 M&A, 마침내 종결

(Arcellx, Inc.: ACLX)는 (Gilead Sciences, Inc.: GILD)가 진행한 공개매수와 이후 섹션 251(h) 합병이 완료되면서 발행된 보통주 전량이 길리어드 자회사 소유로 넘어갔다. 합병 후 존속법인은 보통주 100주만을 남긴 비상장 구조로 전환됐고, 나스닥 상장 폐지와 증권등록 취소 절차가 진행되며 잔여 소수지분이나 행동주의 캠페인은 남지 않는다.

Cell Therapy

길리어드는 4월 28일 공시를 통해 아셀렉스 인수를 최종 마무리했다고 밝혔으며, 1주당 115달러와 조건부 가치권 5달러를 포함해 총 약 70억~80억달러 규모, 한화로는 약 10조원 수준의 현금을 투입했다. 이번 인수로 길리어드는 재발·불응성 다발성골수종용 BCMA 표적 CAR-T 후보물질 애니토셀에 대한 지배력을 확보해 개발과 상업화를 단독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아셀렉스는 다발성골수종 등 난치성 암을 겨냥한 CAR-T와 조절 가능한 세포치료제 플랫폼을 보유한 임상 단계 바이오텍으로, 그동안 길리어드 자회사 카이트와 애니토셀 공동 개발 협력을 이어왔다. 글로벌 제약사는 고가 세포치료제와 종양학 포트폴리오 강화를 위해 임상 단계 바이오텍 인수에 나서고 있어, 세포·유전자치료제 분야 M&A가 미국 바이오 시장의 주요 흐름으로 부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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