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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 앞두고 1조원 넘게 증발한 유전자 시퀀싱 공룡

(ILLUMINA INC: ILMN)은 4월 29일 나스닥에서 5.56% 하락한 119.86달러에 마감하며 약 9억 5,9백만 달러, 한화 약 1조 3천억 원 규모의 시가총액이 하루 만에 증발했다. 거래량은 141만 주 수준으로 최근 일평균을 웃돌았고, 현재 시가총액은 약 182억 달러, 한화 약 24조 6천억 원 수준이다.

DNA Sequencing

월가에서는 일루미나의 1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주당순이익 1.05달러 수준을 예상하며 전년 대비 한 자릿수 성장 회복을 전망하고 있다. 최근에는 DRAGEN v4.5와 신규 TruPath 지놈·5-base 어세이 등 신제품 라인업을 확대하며 종양 및 멀티오믹 분석용 포트폴리오 강화에 나섰다.

일루미나는 차세대 유전체 분석 장비와 소모품을 공급하는 글로벌 1위 DNA 시퀀싱 기업으로, 연구·진단·정밀의료 시장 전반에 걸쳐 플랫폼을 제공한다. 2024년 6월 규제 당국과의 갈등 끝에 암 조기진단 자회사 그레이일을 분사하고 지분만 일부 보유하는 구조로 전환하며, 본업인 시퀀싱 사업 중심의 성장 전략에 다시 초점을 맞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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