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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 AI 인프라 맡았다.. 21조원 장기 계약 따낸 美 기업

(CoreWeave, Inc.: CRWV)가 메타플랫폼과 약 210억달러 규모의 장기 AI 인프라 계약을 체결해 2032년까지 전용 AI 클라우드 용량을 공급하기로 했다. 계약 규모는 한화 약 27조원 수준으로, 여러 지역에 데이터센터 용량을 배치하고 엔비디아 ‘베라 루빈’ 플랫폼 초기 물량을 포함해 메타의 대규모 AI 추론 수요를 지원한다. 회사는 동시에 2032년 만기 전환사채를 최대 30억달러(약 4조원)까지 사모 발행할 계획이며, 최고개발책임자 브래닌 맥비는 계획된 매도 프로그램에 따라 일부 지분을 처분했으나 여전히 상당한 보유 지분을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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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회사는 공시 이후 전환사채 발행 규모를 30억달러에서 35억달러로 키워 1.75% 쿠폰의 2032년 만기 전환사채 사모 발행 가격을 확정했으며, 발행액은 최대 40억달러까지 늘어날 수 있는 구조로 알려졌다. 최근에는 메타에 이어 AI 스타트업 앤스로픽과도 멀티 이어 GPU 인프라 공급 계약을 맺는 등 초대형 AI 고객사와의 장기 파이프라인을 빠르게 확대하고 있다.

코어위브는 미국 뉴저지에 본사를 둔 AI 특화 클라우드 인프라 기업으로, 엔비디아 GPU 기반의 고성능 컴퓨팅 자원을 앞세워 메타, 오픈AI, 마이크로소프트 등 생성형 AI 기업과 빅테크를 고객으로 두고 있다. 생성형 AI 확산으로 초고성능 연산 수요가 급증하면서, 코어위브를 포함한 AI 인프라 업계 전반에 대형 클라우드·플랫폼 기업들의 수십억달러 단위 장기 계약과 회사들의 대규모 자본 조달이 잇따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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