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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은 사상 최대인데… 美 석탄주, 하루 새 시총 3천억 증발

워리어 멧 콜 (WARRIOR MET COAL INC: HCC)는 4월 30일 뉴욕증시에서 5.31퍼센트 하락한 85달러에 마감하며 하루 만에 시가총액 약 2억 2천6백만 달러, 원화 약 3천억 원이 증발했다. 현재 시가총액은 약 44억 9천만 달러로, 원화로는 대략 6조 3천억 원 수준이다.

Coking Coal Production

전날 회사는 2026년 1분기 실적에서 순이익 7천2백30만 달러와 희석 주당순이익 1.37달러를 발표해 전년 동기 적자를 흑자로 돌려세우고, 매출과 생산량 모두 두 자릿수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다. 동시에 2026년 연간 가이던스를 재확인하고, 5월 7일 지급 예정인 분기 배당 0.08달러를 공지했다.

올해 1월에는 미국 연방 토지관리국으로부터 추가 석탄 리스를 배정받고, 블루 크리크 광산 준공식을 열며 장기 생산 확대를 위한 자원·인프라 기반을 강화했다.

워리어 멧 콜은 미국 앨라배마주에서 지하 장벽굴착 방식으로 고급 제강용 경질 코킹석탄을 캐내 유럽과 남미, 아시아 철강사에 수출하는 미국 기반 제강용 석탄 생산·수출 기업이다. 회사의 핵심 성장 축인 블루 크리크 광산은 저황·고품질 High Vol A 석탄을 바탕으로 기존 대비 연간 생산능력을 크게 끌어올리며, 비용 구조를 1분위 수준으로 낮춰 수익성과 현금창출력을 강화하는 ‘게임 체인저’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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