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TN LogoMenu

3억달러 바이오 빅딜.. 단백질 분해 신약 노리는 美·中 합작사 탄생

(Gyre Therapeutics, Inc.: GYRE)는 5월 4일 임상 단계 바이오기업 컬젠(Cullgen)을 약 3억달러, 전액 주식으로 인수 완료해 완전 자회사로 편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거래로 컬젠의 전 CEO인 잉뤄(Ying Luo) 박사가 Gyre의 대표이사 겸 사장 및 이사회 멤버로 선임됐고, 장핑(Ping Zhang) 회장은 이사회 의장을 유지한다. 합병 후 회사는 나스닥 캐피털 마켓에서 기존 티커 GYRE를 유지하며, 중국 상용 제품과 섬유화·염증성 질환 후·초기 파이프라인, 단백질 분해 플랫폼을 아우르는 미·중 통합 바이오 제약사로 운영될 예정이다.

Biopharmaceutical

이 회사는 최근 중국 자회사 Gyre Pharmaceuticals를 통해 만성 B형간염 유발 간섬유증 치료제 F351 하이드로니돈에 대한 신약허가신청을 중국 의약품심사센터에 제출했고,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 산하 심사센터로부터 이 적응증에 대해 우선심사 지위를 부여받았다.

Gyre Therapeutics는 중국에서 폐섬유증 치료제 ETUARY를 판매 중인 상업 단계 바이오 제약사로, 간섬유증 등 만성 장기 섬유화와 염증성 질환 치료제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이번 컬젠 인수로 회사는 표적 단백질 분해와 ‘디그레이더-항체 접합체’ 플랫폼을 확보해, 글로벌 제약업계에서 주목받는 단백질 분해 기반 신약 개발 경쟁에 본격적으로 뛰어들게 됐다.

Latest Stories

Loading artic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