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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 앞두고 5% 넘게 급락한 미국 식품 유통주…하루 새 1조원 증발

미국 식품 유통사 (Performance Food Group Co: PFGC)가 최근 뉴욕증시에서 5.67% 떨어진 83.66달러에 마감하며 시가총액 약 7억달러, 한화로 약 1조원 가까이가 증발했다.

Food Distribution

현재 시가총액은 약 131억달러로, 한화로 약 18조원 수준이며 이날 거래량은 약 117만8000주를 기록했다.

이 회사는 2월 4일 발표한 2026 회계연도 2분기 실적에서 주당순이익 0.98달러로 시장 예상치 1.07달러를 밑돌고, 연간 가이던스를 낮추며 마진 압박을 드러낸 바 있다.

오는 5월 6일 개장 전 3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있으며, 월가 컨센서스는 주당순이익 0.78달러와 매출 161억달러 안팎을 예상해 투자자들의 긴장이 커진 상태다.

퍼포먼스 푸드 그룹은 1885년 설립돼 미국 전역의 식당과 편의점, 학교 등에 식자재를 공급하는 대형 식품 유통사로, 버지니아주 리치먼드에 본사를 두고 2015년 뉴욕증시에 상장했다.

최근에는 편의점 유통사 코어마크와 플로리다 기반 식자재 유통사 체니 브라더스를 인수하며 공격적인 인수합병으로 외형을 키워온 플레이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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