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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대지주 지분 더 쓸어 담은 1.5조 원대 ‘큰손’…Horizon Kinetics 잇단 매수

Horizon Kinetics Asset Management LLC는 4월 2일, 14일, 17일 세 차례에 걸쳐 (Texas Pacific Land Corp: TPL) 보통주를 공개시장 매수해 직접 보유 지분을 약 343만 주 수준으로 유지·확대했다. 공시에 따르면 평균 매수가는 주당 약 414~443달러 선으로, 직접 보유 지분 가치는 약 14억~15억 달러, 원화 약 1조 9천억~2조 원 규모에 이른다. 별도 13D/A 신고 기준 Horizon Kinetics가 경제적 이해관계를 갖는 총 지분은 1,000만 주 안팎으로, TPL 최대 주주 그룹 지위를 재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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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공시 이후에도 Horizon Kinetics는 4월 23~24일 소량 매수를 이어가며 직접 보유 주식을 343만 주 이상으로 소폭 늘렸다. 한편 TPL은 4월 초 이사회 멤버이자 Horizon Kinetics 창업자인 머레이 스털 사망 소식 발표 직후 주가가 일시적으로 두 자릿수 비율 급락하는 등 변동성이 확대됐다.

(Texas Pacific Land Corp: TPL)은 미국 텍사스 퍼미언 분지 일대에 약 87만 에이커 규모의 토지와 광물·유전 로열티 권리를 보유한 대형 토지·로열티 기업으로, 석유·가스 생산 로열티와 수자원 서비스에서 상당한 현금흐름을 창출하고 있다. 2021년 신탁 형태에서 일반 주식회사로 전환한 이후 이사회 중심의 거버넌스를 강화하며 에너지·인프라 수요 확대에 따른 장기 성장 잠재력이 주목받고 있다.

출처: SEC 4 Fil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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