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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위성 서비스 품은 아마존, 경영진은 잇단 자사주 매도

(Amazon.com, Inc.: AMZN)는 2026년 4월 14일 위성 통신사 Globalstar 인수 합병 계약을 맺고, 저궤도 위성망 Amazon Leo가 아이폰과 애플워치의 위성 기반 긴급 통신과 연결성 기능을 제공하는 내용의 애플과의 별도 계약을 동시에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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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날 아마존 스토어스를 총괄하는 Douglas J. Herrington CEO는 사전 설정된 10b5-1 거래 계획에 따라 약 2만 주 규모 자사주를 약 5,000만 달러, 한화로 약 70억 원 수준에 매도한 후에도 수십만 주의 지분을 그대로 보유하고 있다.

4월 17일에는 Andrew R. Jassy CEO가 10b5-1 계획에 따라 3만 주대 자사주를 약 7,900만 달러, 한화로 100억 원대 규모로 처분했으며, 공시에 따르면 여전히 수십억 달러 상당의 직접 및 간접 지분을 보유한 상태다.

아마존은 4월 29일 발표한 2026년 1분기 실적에서 매출 1,815억 달러, 전년 동기 대비 약 17% 증가를 기록했고, 클라우드 부문 AWS 매출은 28% 늘어난 375억 달러 안팎을 기록하며 성장세를 이어갔다.

앞서 발표된 Globalstar 인수는 총 약 115억~116억 달러, 한화로 약 15조 원 규모로 알려졌으며, 저궤도 위성망 Amazon Leo를 활용한 위성 인터넷과 직결형 통신 서비스 확장을 위한 대형 거래로 시장에 소개되고 있다.

아마존은 이커머스와 클라우드 서비스 AWS를 축으로 성장해 온 미국 빅테크 기업으로, 최근에는 Project Kuiper에서 이름을 바꾼 저궤도 위성망 Amazon Leo를 통해 글로벌 위성 인터넷과 직접-단말 위성 통신 시장 진출을 가속 중이다.

직접-단말 위성 통신과 저궤도 인터넷 시장은 기존 위성 통신사와 함께 SpaceX의 Starlink, OneWeb 등과 아마존이 모두 뛰어든 경쟁 구도로, 아이폰 긴급 SOS 같은 스마트폰 위성 연결 서비스가 주요 성장 축으로 부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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