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 COO 연속 지분 매도…본사는 250억 달러 장기 회사채 발행
(Meta Platforms, Inc.: META)는 4월 13일과 20일 최고운영책임자 하비에르 올리반이 사전에 채택한 10b5-1 거래계획에 따라 메타 클래스 A 보통주를 장내에서 나눠 매도했다고 공시했다. 올리반은 13일 약 3,844주를 주당 약 626~635달러에, 20일 1,555주를 주당 680.09달러에 처분해 총 약 350만 달러, 약 50억 원 규모 현금을 확보했으며, 매도 이후에도 직·간접 보유 지분 상당량을 유지하고 있다. 메타는 5월 4일 미 국채금리에 연동된 메이크홀 콜과 패 깔 옵션을 갖춘 무담보 선순위 회사채 6개 시리즈를 신설해 2031년부터 2066년 사이 만기의 4.55~6.45% 고정금리 채권 총 250억 달러, 약 35조 원 규모 발행을 위한 보충 신탁계약을 체결했다.
메타는 4월 29일 발표한 2026년 1분기 실적에서 매출 563억 1,0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33% 증가했다고 밝혔다. 한편 뉴멕시코주에서는 아동·청소년 보호 소송과 관련해 최대 37억 달러 벌금과 플랫폼 구조 변경 명령을 요구받는 재판이 진행 중이며, EU에서는 왓츠앱에 경쟁 AI 챗봇 접속을 허용하라는 명령을 두고 공청회에서 소명을 이어가고 있다.
메타는 미국 캘리포니아 멘로파크에 본사를 둔 대형 기술 기업으로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왓츠앱 등을 운영하며 2021년 메타버스와 확장현실 전략을 반영해 사명을 변경했다. 최근에는 Llama 계열 생성형 AI와 뮤즈 스파크 등 모델을 통해 자사 AI 비서와 로봇·휴머노이드 기술 투자까지 확대하며 인공지능 인프라 기업으로서 사업 범위를 넓히고 있다.
출처: SEC 4 Fil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