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새 3조원 늘어난 시총… 유전자 진단株 나테라에 무슨 일
(Natera Inc: NTRA)는 5일 미 나스닥에서 전일 대비 6.40% 오른 220달러에 마감했다. 이날 나테라의 시가총액은 약 21억달러, 원화 약 3조원가량 증가해 전체 시가총액이 약 311억달러, 약 44조원 수준으로 커졌다. 거래량은 약 149만 주가 기록됐다.
최근 공시 기준으로 공동 설립자이자 이사인 조너선 쉬나와 사장 존 페스코가 각각 수만달러 규모의 지분을 매도하는 등 경영진의 소규모 지분 매각이 이어지고 있다. 또 나테라는 경쟁사 인비테이와의 특허 소송에서 향후 관련 매출의 30%에 해당하는 지속 로열티를 받으라는 미국 델라웨어 연방법원 판결을 이끌어내며 지적재산권 리스크를 일부 해소했다.
나테라는 텍사스 오스틴에 본사를 둔 임상 유전자 검사 기업으로, 셀프리 DNA 기반 비침습 검사를 통해 여성 건강, 종양, 장기 이식 분야를 중심으로 사업을 전개한다. 대표 제품으로 산전 선별검사 파노라마와 암 잔존질환 추적 검사 시그나테라, 장기 이식 거부 반응을 보는 프로스페라 등을 보유하며 미국 정밀의료·유전자 진단 시장에서 점유율을 확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