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TN LogoMenu

실적 서프라이즈에 18% 폭등한 골프주, 돌아온 ‘캘러웨이 효과’

캘러웨이 골프 (Callaway Golf Co: CALY)가 8일 뉴욕증시에서 17.52달러로 마감하며 전일 대비 18.62% 급등했다.

Golf Equipment

시가총액은 약 31억9천만 달러, 한화 약 4조5천억 원 수준으로, 하루 새 약 7억3천만 달러(약 1조 원) 가까이 늘었다.

이날 거래량은 약 446만 주에 달하며 투자자들의 매수세가 집중됐다.

회사 측은 2026년 1분기 실적에서 매출 6억8,750만 달러(약 9천억 원), 순이익 9,310만 달러(약 1,300억 원)를 기록해 수익성이 크게 개선됐고, 연간 매출과 조정 EBITDA 가이던스를 상향 조정했다.

올해 1월에는 탑골프 사업 지분 60%를 레너드 그린 파트너스에 매각해 약 7억7천만 달러(약 1조 원대) 현금을 확보하고 10억 달러(약 1조4천억 원) 규모 부채 상환과 자사주 매입 계획을 발표한 점이 이번 랠리의 배경으로 꼽힌다.

캘러웨이 골프는 골프 클럽과 공, 의류를 제조·판매하는 글로벌 골프용품 업체로, 한때 탑골프 인수로 골프 엔터테인먼트까지 확장했다가 수익성 악화로 다시 장비 중심의 사업 구조로 선회하고 있다.

회사는 탑골프 콜라웨이 브랜즈에서 사명을 다시 캘러웨이 골프로 돌리고 티커를 CALY로 바꾸는 등 전통적인 골프 브랜드 정체성을 부각하며 ‘순수 골프 장비주’로의 재평가를 노리고 있다.

Latest Stories

Loading articles...
실적 서프라이즈에 18% 폭등한 골프주, 돌아온 ‘캘러웨이 효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