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데이터센터 전력 수혜주, 하루 만에 시총 1조원 불렸다
미국 장에서 AI·데이터센터 전력 장비 업체 포전트 파워 솔루션스(Forgent Power Solutions: FPS)가 11일(현지시간) 6.57% 상승한 43.03달러에 마감했다.

거래량은 약 218만주를 기록했으며, 시가총액은 약 105억달러(약 15조원)로 불어 하루 새 약 7.4억달러(약 1조원)가 추가된 규모다.
이 회사는 3월 말 모회사 네오스 파트너스가 보유한 지분과 함께 보통주 약 3,400만주를 주당 29.50달러에 파는 공모를 마무리하며, 기존 주주의 지분을 시장에 대거 풀고 동시에 자금을 조달했다.
포전트 파워 솔루션스는 미국 미네소타에 본사를 둔 전력 인프라 기업으로, 데이터센터·전력망·에너지 다소비 산업 시설에 들어가는 맞춤형 배전 장비를 설계·제조한다. 올해 초 뉴욕증시에 상장해 IPO에서 약 15억달러(약 2조원)를 조달했으며, 매출의 상당 부분이 클라우드와 AI 확대로 급증하는 데이터센터 전력 인프라 수요에서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