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고DB' 공동 창업자, 40억 원대 지분 매도…여전히 대규모 보유
(MongoDB, Inc.: MDB) 공동 창업자이자 이사인 Dwight A. Merriman이 4월 14일과 16일, 사전에 설정된 Rule 10b5-1 거래 계획에 따라 본인 보유분과 자녀 신탁 명의 주식 일부를 공개시장에 매도했다. 이번 거래로 처분된 몽고DB 보통주는 총 수천 주 규모로, 매각 대금은 약 300만 달러, 한화 약 40억 원 수준으로 추산되며, Merriman은 여전히 본인 명의·신탁·자선재단을 통해 수백만 주에 달하는 상당한 지분을 유지하고 있다.
최근 몽고DB는 5월 28일 미 증시 마감 후 2027 회계연도 1분기 실적을 발표하겠다고 예고했으며, 이는 4월 30일 종료된 분기에 대한 첫 실적 공개가 될 예정이다. 또 아일랜드 코크 지역에 약 7,400만 유로, 한화 1,000억 원대 규모의 투자를 통해 신규 사무소와 약 200개의 일자리를 조성하겠다는 확장 계획을 내놓는 등 해외 사업과 인력 확대를 병행하고 있다.
몽고DB는 2007년 Dwight Merriman, Kevin P. Ryan, Eliot Horowitz 등이 뉴욕에서 설립한 비정형 데이터용 데이터베이스 소프트웨어 기업으로, 현재 나스닥에 상장된 글로벌 소프트웨어 업체다. Merriman은 더블클릭과 비즈니스 인사이더 등을 공동 설립한 인터넷 기업가로, 몽고DB의 공동 창업자이자 이사회 멤버로 회사 성장 초기부터 핵심 역할을 해왔다.
출처: SEC 4 Fil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