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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방산에 쓰이는 알루미늄… 미 중소형주, 하루 새 시총 5천억 급증

미국 알루미늄 생산업체 (CENTURY ALUMINUM: CENX)가 5월 12일 나스닥에서 5.52% 오른 63.50달러에 마감했다.

Aluminum Smelting

거래량은 약 135만 주, 시가총액은 약 62억8천만 달러로 원화 약 8조5천억 원 수준이며, 하루 새 주가 상승으로 시총이 약 3억7천만 달러, 약 5천억 원가량 불어났다.

주가는 지난달 기록한 64달러대 52주 최고가에 다시 근접한 수준까지 올라와 강한 모멘텀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5월 7일 발표된 1분기 실적에서 센추리 알루미늄은 매출 약 6억5천만 달러, 순이익 약 3억4천만 달러, 조정 EBITDA 약 2억3천만 달러를 내며 전 분기 대비 35% 성장한 수익성을 보여 투자자 관심을 끌었다.

회사 측은 사우스캐롤라이나 Mt. Holly 제련소 증설과 오클라호마 신규 제련소 프로젝트로 미국 내 생산 능력을 대폭 늘리겠다고 밝히며, 2분기 EBITDA를 3억1,500만~3억3,500만 달러로 제시해 성장 기대를 키우고 있다.

센추리 알루미늄은 시카고에 본사를 둔 일차 알루미늄 생산업체로, 켄터키와 사우스캐롤라이나, 아이슬란드 등에 제련소를 두고 있으며 나스닥에는 1996년 상장됐다.

미국 알루미늄 산업은 전기차 차체와 배터리 하우징, 항공·방산용 경량 소재 수요 확대로 전략 자원으로 부각되고 있어, 이 회사의 대규모 설비 투자와 증설은 장기적으로 미국 제조·방산 공급망 안보와도 맞물린다는 평가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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